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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 : 162
● 즐겨입는 의류 사이즈 : 상의S / 하의S
촌스럽게도../_/ 래쉬가드는 처음 입어봐서 고심끝에 결정한 후 그에 맞는 팬츠를 고르기 위해 머리를 쥐어짜 플레인 팬츠로 결정했어요.
5시 30분 전까지 입금하면 당일 발송된다는 소리에 긴가민가한 맘으로 화요일 5시 20분에 결제를 마쳤답니다ㅋㅋ
다음날 도키도키하며 집으로 돌아온 저를 맞이한 바닐라비키 택배 박스!!!!
진짜 칼처럼 당일 발송되어서 바로 다음날 오후에 도착했더라구요. 넘나도 좋은것♡
게다가 시간도 5시30분이면 여유 철철♡ 충분히 당일날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는 시간일 것 같아요.
제가 상체보단 하체가 더 튼튼한 타입이다보니 살짝 타이트한 느낌은 있었으나 예쁘게 잘 맞았답니다.
동그라미 안에 있는 무늬도 너무 익살스럽게 예쁘고 상의와 맞춰서 네이비 컬러로 구매하니까 깔맞춤 굳굳♡
길이도 제가 딱 원하는 길이였어요. 팬티처럼 너무 짧지도 그렇다고 반바지 처럼 너무 길지도 않은.... ㅎㅎ
재질도 좋아서 오래 입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상이 다른것도 사서 번갈아 가면서 입어도 좋을 것 같아요.
고민하시는 분들 도움되시라고 사진 투척하고 떠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