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에 구매하고 만 하루만에 배송이 왔습니다.
화면에서 보는거와 실제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색상이 붉은기가 있는 브라운에 펄감이 들어있는 원단이에요.
사이즈가 제가 상의는 85-90까지 가슴 사이즈가 75C이고요. 하의는 26-27입니다.
가슴이 있으신 다른 분들은 모르겠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가리는 부분이 조금 작았지만 위에 비치웨어를 입었던 지라 괜찮았습니다. 하의는 생각보다 로우라이즈 형태로 조금만 앉으면 엉덩이 골이 살짝 보일 듯 했습니다. 제가 오리궁뎅이인지라... 체인이 왜 풀릴까 하는 상품평이 읽다가 상품을 받고 알게 되었습니다.
맞물린 부분이 풀어질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더군요. 하지만 이는 입으면 전혀 걱정이 되지 않습니다.
색상이며 체인부분이 빈티지한 멋이 잘 이루어졌던 제품인데요.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가슴 밑을 지나는 밴드부분이 뒤에 까지 이어져 묶이는 부분, 안감을 눌러박기를 하지 않아 자칫 밖으로 살짝 나오는 점이요. 묶이는 부분을 따로 또 연결해 박음직 해 놓으셨는데,,, 저는 그걸 꽉 묶으려고 할 때 박음직이 터지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 부분과 안감이 말려 밖으로 나오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