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가려고 거의 하루종일을 쇼핑몰과 씨름하면서 <바닐라비키>에 바로 꽂혀서 특히 골드블랙 이아이에게 맘이 가득차서 구매하게되었네요^^

저는 키168 55size 이아이는9M사이즈로 구매했구요

(다른분들 이런사진들 찍길래 저두 따라서 한번 찍어봤네요;;;)

배송빠르다하여서 그래도 전 밤에 주문해서 9시정도? 그런데 그담날 배송시킨다는 문자와서 하루걸리나 했더니 오후에 도착하더라구여 배송지를 보니 우체국배송처에서 바로바로 보내지는거라 배송이 빠름에 다들 감동하는듯하네요

받아보구서 설레는 맘으로 착용해봤어요 가슴이 넓게 퍼져보이는듯 보이더라구여 제가보기엔 나만그런건가 다시 사이트 열어보니 아 모델분도 팔을 항상 가슴을 모으는듯하게 사진을 찍었더군요 즉 모델분이 말랐는데 가슴만저리 큰건가 그런게 아닌거죠 사이드로 뽕과 캡이 받쳐주고 가슴골이 보이게끔되어서 가슴이 커보이게 해주는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스타일인거죠 본인 가슴을 잘잡아서 안착시켜줘야 있어보이는 가슴을 만들어주는듯 합니다 팬티는 비키니상의와 세트형식으로 골드띠를 둘렀는데 그냥 블랙이었으면 하네요 골드띠가 시작부분과 끝부분이 납작한 엑스형태로 마무리되고 띠의 마감부분이 살잘 허접하게 가위로쑥 자른듯되어서 끝부분을 제가 살짝 집어너어서 바느질했네요 스커트를 입긴하겠지만 놀이기구타다보면 스커트는 위로 훌러덩 올라가게되서 팬티가 보이게되니 말이죠^^스커트 젤 맘에드네요 캉캉의 끝단도 오버로크인지 그래도 성의있게 마무리된듯 하면서도 이쁘게 살짝 퍼져주고 길이감도 적당하구요 너무짧으면 민망하고 너무길면 치렁치렁해보이는데 이아이는 정말 적당한 길이네요 여기까지는 놀러가기전의 비키니의 제 갠적인 생각이었구요

오션월드로 두둥~막상가서 보니 제가입은 이아이가 돋보적으로 이뻐보이는 저만의 착각?이들어서 겉에 뭐입지도않고 놀이기구타러가는 동안 잠깐 룰루랄라~했네요^^

바디슬라이드 타려면 다들 구명조끼 윗도리 다벗구 영복이만입어야할때 주변을 보니 어 같은거네? 한명 찾고보니 몇명이 같은 수영복을 착용한걸 보구...아 정말 인기상품맞구나 했어요^^

그러다 더 넓은 시선으로보니까 아 정말 바닐라제품 마니들 입고 왔더라구여 핑크제품들 등등 이쁜몸매의 소유자들이 입으니 정말 잘어울려 보이더라구여 역시 바닐라비키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었어요

나두 다여트해서 핑크아이들도 욕심내봐야겠다는 생각을했어요

그러나...이런 생각들을 확 깨버린 사건...이 생기고야 말았네요 바디슬라이드 두번을 타고났는데 뭔가좀 이상하다싶었는데 바로 샤워장으로갔죠 팬티가...스타킹나간것처럼 나가면서 빵꾸가 뽕 난거에요 꼬리뼈부분과 슬라이드면의 마찰에 의해 그렇게 된건지 구매해서 첨 놀러온건데 한번에 이렇게되서 팬티는 못입게 되버린거죠 다행히 안감과 두겹으로 되어있고 스커트를 입고있으니 남들눈에 보이진 않았겠지만 그뒤로 계속 신경쓰여서 놀이기구도 제대로 못타고 일찍 마무리하고 나오게되었네요  

팬티만 따로 구매할수없겠죠? 이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네요

암튼 바닐라비키의 간판상품 할만한 아이라고 봅니다  어디서든 스타일 날거같아요 하지만 가슴c컵이상은 비츄입니다